미디엄 사이즈로 구입했습니다.

키 168, 몸무게 66 입니다.

스몰인가 할 정도로 타이트 합니다.

배송된 첫날 40키로정도 라이딩 다녀 왔습니다.

패드가 느낌이 좋더군요..

허벅지 부분 잡아주는 밴드도 좋았습니다.

허벅지 기장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 보다는 약간 짧은 느낌은 있지만..

그 정도는 커버 될 정도로 패드 밀착감이 좋았고요.

라이딩 후 땀을 먹은 상태에서도 뒷부분이 늘어지거나 튀어 나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.

이곳사이트에서는 하나 더 주문하려고 화이트 버전을 확인했더니 없더라고요..

다른 사이트는 있길래 그곳에 주문 넣었는데..결국은 이곳에서 제품을 공급받는지

화이트 없다고 연락 왔습니다. 그래서 어쩔 수 없이...이곳이 아닌 그곳을 통해서

그린 버전으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.

그린버전도 허벅지 밴드 부분만 다를뿐 나머지는 동일 합니다.

그린버전을 입고는 정모에 다녀 왔습니다.

신제품이라서 그런지 100 키로 정도 라이딩 했는데 복귀길에도 패드 부분이 좋더라고요..

그리고 젤 마음에 든 부분은 앞쪽 컵(그냥 컵이라고 표현 할께요..)부분 입니다.

빕숏 입으면 이부분의 처리가 불편했었는데...컵 형태로 되어 있어서

괜찮아요..부담스럽거나 거북하지도 않고 편안합니다..

제품 추천 해요...^^